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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0:52
[IT]
건담

어린 아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그 건담..

수원소재 대기업에 재직중인 공돌이로서, 여러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여기에 정리하려고 한다.
어릴 적 부터 로보트가 좋았던 나는 수학을 심하게(ㅡㅡ;) 못함에도 불구하고, 공대 테크를 타버렸다.
옛적 로보트 만화영화에서 나오던 '김박사'는 나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었다.


그래서 입학한 곳이 전자전기 공학부...
말이 전자 전기이지, 전공이 너무나 다양해서 갈피를 잡기 어려웠다.
영상, 제어계측, 전파, 정보통신, 회로, 정보처리, 전기공학, 컴퓨터 등 다양한 전공들이 전자라는 범주안에 묶여서 돌아가고 있었다.

전자과 커리큘럼

다양한 전공과목들...


전자공학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전공과목들을 배운다. 1학년때는 주로 물리/수학등의 교양과목들을 수강하지만, 2학년때부터 공학수학, 전자기학, 회로이론등 본격적인 전공과목을 수강한다.
여느 전공도 그렇겠지만, 전자공학은 범위가 매우 포괄적인 면이 있어서, 회사가서 하게 될일을 4학년때 거의 배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요즘 대기업은 거의 와서 재교육을 한다. 그만큼 학교에서 수강하는 과목들이 기본적인 것에 치우쳐져 있다는 뜻도 되고, 기업의 의도를 제대로 못살리고 있다는 뜻도 된다. 나쁘다고 볼수만은 없다.

만일 뜻이 있고 목표가 분명하다면, 자기 전공을 분명히 정해서, 그 쪽과 관련된 전공과목 위주로 수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위의 커리큘럼대로 하나씩 다 써먹는 회사는 거의 본적이 없다.
본인의 경우도 위의 과목들을 수강했지만, 회사와서는 주로 MFC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이 처음부터 컴퓨터 관련 과목을 수강했더라면, 좀 더 시행착오를 줄였을 텐데하는 것이다.

수학은 하기 싫었으나, 컴퓨터는 참 좋아했었던 것 같다. 컴퓨터가 돌아가는 원리, 프로그램이 의도대로 작성되어 수행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만일 처음부터 컴퓨터를 하고자 했다면, 당연히 전산이나, 컴공으로 갔겠지만, 일단 전자과에 와서 컴퓨터를 하고자 했었어도, C/C++, 자료구조I/II, 오토마타, 컴파일러, DB, 그래픽스등의 테크를 타고 좀 더 수학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공부했을 텐데...

보통은 전자과를 졸업하면, 삼성전자/LG전자 등 메이저 전자회사에 많이 취업하게 된다.(물론 그만한 역량이 있는 사람들만..ㅎㅎ) 지방대라고 하더라도, 워낙 뽑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바늘 구멍 통과하는 식의 어려움이 있는 건 아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학점을 잘 받아야 한다. 이건 진리다.. 학부를 어디나왔던지, 대학원에서 연구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카이스트나, 포공을 가야 하고, 인맥을 쌓고 싶다면, 대학원을 서울대로 가라는 말이 있다. 요즘은 BK21 등의 제도로 인해 타대생들이 위의 대학 대학원에 가는게 어렵지만은 않다. 주변인물을 보니 학점이 3.8~3.9/4.3 이상 정도 되면 잘 들 가는 것 같더라...(이건 어디까지나, 우리학교 기준-대구소재K대... 학부에 따라 더 높을 수도 더 낮을 수도 있다.)

아니면, 중공업 회사에(특히 조선) 많이 가게 된다. 예전엔 별로 전자회사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대체로 위치가 거제도, 울산 등 남쪽 바다에 사업장이 있기 때문이고, 중공업의 이미지 때문인지, 가서 막노동 해야 할것 같은 느낌때문에도 그런 것 같다. 그러나 보통 전자회사들 보다 마진이 높고, 국내 선사들이 워낙 일을 잘해서 향후 3년 이상씩은 주문이 밀린 상태라서,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석사정도만 하고, 연구소에 취업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국영 연구소는 워낙 종류도 많고, 다양해서, 각자 잘 찾아보기 바란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예전에는 명성이 높았으나, 요즘은 연구를 잘 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회적인 인식이나, 연구소 사람들의 스펙이나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 들어가긴 힘들지만, 편하게 있고 싶은 사람은 한번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다만, 스펙(학교)이 좋고, 박사졸업자는 되야 가기가 수월할 것 이다. ETRI도 널리 알려진 연구소이지만, 경쟁체제가 심화되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외 대전이나 수도권 소재 많은 국책 연구소가 있으니 알아보길...

이렇게 전자공학과 생들의 진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혹시 궁금한 사람들은 메일 주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

gomunam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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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10:21
[IT]
오늘 박태환 선수가 수영 400m 자유형에서 드디어 금메달을 땄다.. 우와~~~ 대단해..^^;
아시아 선수가 수영과 같은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게 가능한가..


SPH-W4700

3G폰 애니콜 SPH-W4700

두달 정도 이 제품을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가볍고 얇다(전에 쓰던 폰보다..SCH-B200)
    2. 기능이 많다. (선명하고 넓은 화면, 블루투스, MP3재생, 지상파 DMB, 200만 화소 캠, 영상통화, 멀티태스킹 등등)
    3. 공짜다 (엄밀히 말해서 24개월간 월 4만원 사용은 유지해야 하지만, 일단은 살때 한푼도 돈이 안들었다..)
    4. 모양이 이쁘다.. 이 부분은 공감이 안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투톤컬러가 보면 볼수록 이쁜것 같다. ^O^
        색깔은 총 3가지 전체가 진회색인 것, 버건디 핑크, 은/흰 색 투톤.. 아무리 봐도그중에 이게 제일 낫다..  
 
 단점
    1. 없다.... ㅡㅡ;;;

아무리 봐도 괜찮은 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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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9 01:15
[C++]

벌써 주말이 왔다. 늘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는 개발자 입장에서는 머리를 쉴수 있는 좋은 시간~~~
그렇지만, 머리에 녹이 슬면 안되니까, 자기전에 한번 돌려줘야 겠다. ^^
여기에 쓴 강의는 사실 별로 영양가는 없지만, 나름대로 유용한 방법의 한가지는 될 수 있을 것 같다.


일반적으로 시스템의 동시작업에 쓰레드가 사용이 된다.
쓰레드는 보통 작업을 동시에 진행시켜 작업시간을 단축시킨다던지, UI에 적용하여,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서도, 버튼이나 키입력을 받을 수 있게끔 하기도 하고, 애초에 돌아가는지 모르는 통신이나 제어작업등에서도 많이 쓰인다. (첫번째는 Worker쓰레드, 두번째는 UI쓰레드라고도 한다.)

쓰레드의 시작은 주로 AfxBeginThread() 로 하지만, 종료는 Return으로 하게 된다.
강제로 죽이는 방법이 있지만, 메모리 해제등의 기회를 날려버리므로, 사용할 일을 만들면 안될 것이다.
(사람도 그렇지만 프로그램도 어떻게 죽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CWinThread* AfxBeginThread (AFX_THREADPROC pfnThreadProc,
    LPVOID pParam, int nPriority = THREAD_PRIORITY_NORMAL,
    UINT nStackSize = 0, DWORD dwCreateFlags = 0,
    LPSECURITY_ATTRIBUTES lpSecurityAttrs = NULL)


첫번째 인자는 스레드로 호출할 콜백 함수의 포인터를 적어준다. 보통은 static으로 선언된 함수이름을 적어주면 된다.(간단히 말해서 걍 호출할 함수 () 내부를 제외하고 적으면 된다.

두번째 인자는 함께 넣어줄 인자 포인터를 적으면 된다. 보통은 (LPVOID)this 를 써서 콜백함수를 호출하는 클래스의 멤버 변수를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면 된다. (무슨말일까 ? ^^)

세번째 인자는 스레드가 실행되는 우선 순위를 적으면 된다. (나는 보통 THREAD_PRIORITY_BELOW_NORMAL 사용한다. 근데, 걍 NORMAL 일때와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네번째, 여섯번째 인자는.... 잘 안쓴다. 걍 비워두면, 알아서 0, NULL로 들어간다. 별로 쓸일이 없다.

다섯번째 인자는 스레드를 만든 즉시 수행할 것(0)인지, 대기 시켰다가 나중에 수행 할 것인지(CREATE_SUSPENDED) 적어주는 플래그이다. ResumeThread() 와 SuspendThread()를 왔다갔다 하면서 조정할 수 있다. Suspend 할때마다 내부 카운터가 1씩 올라가는데, Resume해줄때마다 1씩 내려간다..
     -> 왜 이렇게 만들어 뒀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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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보통 매뉴얼 페이지에 있는 내용이고, 이제 요놈을 어떻게 잘 사용해야 할지 고민해보겠다.

스레드의 가장 간단한 사용환경 부터 이야기 하자면,
  1. 첫번째로 특정 작업을 혼자 수행하다가, 끝나면 return 0;로 곱게 죽는 것이 되겠다.
  2. 그담으로 난이도 있는 것이, 메인 스레드가 자식 스레드를 만들어서 대기 시키다가, 특정 시점에 깨워서
     일시키고, 끝나면 놀고 있다가, 필요하면 깨워서 일시킴을 반복하는 것이다.
  3. 스레드를 깨우고 재우고 하는게 능숙하게 된다면, 스레드가 할 일 (공유)목록을 넘겨주고, 목록만 채워주면,
      여러 스레드가 대기하고 있다가, 안바쁜 스레드가 목록을 확인하고, 자기 일로 가져오고, 목록을 지우는
      작업이 되겠다.

지금 써놓고 보니, 어떤 사람들에겐 어려운 것이 될거고, 또 어떤 사람들에겐 저정도야 쉽게 할수 있다라고 생각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앞으로 하나하나씩 사용방법을 익혀가려고 한다. 혹시 여기에 쓴 내용이 틀리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면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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